한스경제부동산 인사이트
분양뉴스

서울 아파트값 0.31% 상승…3주 연속 상승폭 확대

한스경제·한나연 기자·2026-05-21
서울 아파트값 0.31% 상승…3주 연속 상승폭 확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3주 연속 확대됐다. 상승률은 16주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2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셋째주(18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0.31% 올라 지난주(0.28%) 대비 상승폭이 0.03%포인트(p) 확대됐다. 지난 1월 넷째 주 기록한 0.3…

| 서울=한스경제 한나연 기자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3주 연속 확대됐다. 상승률은 16주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2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셋째주(18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0.31% 올라 지난주(0.28%) 대비 상승폭이 0.03%포인트(p) 확대됐다. 지난 1월 넷째 주 기록한 0.31% 이후 16주만의 최고 상승률이다. 자치구별로 보면 성북구(0.49%)는 종암·길음동 대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46%)는 남가좌·홍제동 위주로, 강북구(0.45%)는 미아·번동 주요 단지 위주로, 광진구(0.43%)는 자양·광장동 위주로, 도봉구(0.37%)는 창·쌍문동 위주로 상승했다. 관악구(0.45%)는 봉천·신림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서구(0.43%)는 가양·방화동 위주로, 송파구(0.38%)는 잠실·신천동 대단지 위주로, 구로구(0.33%)는 구로·개봉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양천구(0.28%)는 목·신정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3구도 지난주에 이어 오름세를 이어갔다. 서초구(0.17→0.26%)는 전주 대비 상승폭이 0.09%p 커졌으며, 강남구(0.19%→0.20%), 송파구(0.35%→0.38%)도 상승폭을 키웠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매수 관망세 심화로 거래가 주춤하는 지역과 재건축 추진 단지, 정주여건 양호 단지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집중되며 상승계약이 체결되는 지역이 혼재하는 가운데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주 대비 상승했다. 수도권(0.17%), 서울(0.31%)은 상승, 지방(-0.01%)은 하락했다. 시도별로는 경기(0.12%), 울산(0.11%), 전북(0.05%), 전남(0.04%), 경남(0.04%) 등은 상승, 부산(0.00%)은 보합, 광주(-0.16%), 충남(-0.06%), 제주(-0.05%), 대구(-0.04%), 강원(-0.03%) 등은 하락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지난주 대비 상승했다. 수도권(0.19%), 서울(0.29%) 및 지방(0.03%) 모두 상승했다. 시도별로는 경기(0.15%), 인천(0.12%), 울산(0.12%), 부산(0.08%), 전북(0.08%) 등은 상승, 제주(-0.04%), 광주(-0.04%), 경북(-0.03%), 강원(-0.03%), 전남(-0.01%) 등은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임차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정주여건이 양호한 역세권 및 대단지 등을 중심으로 임차문의가 증가하며 상승계약이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한나연 기자 nayeon@sporbiz.co.kr
한스경제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