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한양,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1·2단지' 내달 분양…1066가구 브랜드타운 조성
한스경제·한나연 기자·2026-05-28
BS한양이 경남 밀양시 최초 공공주택지구인 부북지구에서 1000가구 규모 브랜드 타운 공급에 나선다. BS한양은 경남 밀양시 부북면 공공주택지구에서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1·2단지’를 오는 6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단지는 밀양부북 공공주택지구 내 A-1블록과 S-2블록에 조성되며, 2개 단지, 총 1066가…
| 서울=한스경제 한나연 기자 | BS한양이 경남 밀양시 최초 공공주택지구인 부북지구에서 1000가구 규모 브랜드 타운 공급에 나선다.
BS한양은 경남 밀양시 부북면 공공주택지구에서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1·2단지’를 오는 6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밀양부북 공공주택지구 내 A-1블록과 S-2블록에 조성되며, 2개 단지, 총 1066가구 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공급된다. BS한양(65%)을 비롯해 대보건설(25%), 강산건설(10%)이 컨소시엄으로 사업에 참여한다.
밀양부북 공공주택지구는 밀양시 최초 공공주택지구로,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으로 공급된다.
1단지(A-1블록)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총 7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뉴홈 '일반형' 물량은 ▲55㎡A 169가구 ▲59㎡A 100가구 ▲59㎡B 157가구 등 총 426가구이며, 나머지 318가구는 통합공공임대로 공급된다. 단지 동측에는 사포초등학교가 위치하며 공원도 인접하다.
2단지(S-2블록)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총 322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뉴홈 '일반형' 물량은 ▲74㎡A 24가구 ▲84㎡A 90가구 총 114가구이며, 나머지 208가구는 6년 임대 거주 후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뉴홈 선택형으로 공급된다.
업계에서는 최근 지방 분양시장에서 공공택지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한 단지를 중심으로 실수요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산업단지 배후 주거지의 경우 직주근접 수요와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도가 높아지는 분위기다.
BS한양 관계자는 “밀양은 실거주 중심 수요 비중이 높은 지역인 만큼 가격 경쟁력과 주거 만족도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상품성이 중요하다”며 “공공택지의 미래 가치와 수자인 브랜드 경쟁력, 산업단지 배후 주거지 강점 바탕으로 지역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나연 기자 nayeon@sporbiz.co.kr